애틀랜타노인대학(학장 류영호 목사)가 지난 12일(토) 오전 11시 새날장로교회(담임 유근준 목사)에서 어버이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류트리오 나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가곡과 찬송가, 클래식, 민요 등을 선보였다. 류트리오는 마지막 연주로 ‘어버이의 은혜’를 준비해 이날 참석한 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참석자 모두는 노래를 함께 부르며 기쁨을 나눴다.

노인대학은 또 음악회가 끝난 후 노인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과 만찬을 나누며 모임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