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무료 세미나가 24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린다.

AALAC(대표 헬렌 김)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하버드대학, 프린스톤대학, 케네소 주립대학, 에모리대학 출신들이 주 강사로 나와 ‘미국 대학의 입학 절차는 어떻게’, ‘점수를 떠나 대학들은 무엇을 보는가?’, ‘어떻게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나?’, ‘입학 기회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고등학교 시절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등 꼭 필요한 대학입학의 팁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를 비롯 베트남어와 중국어 등의 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며 무료 세미나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AALAC 측은 “대학진학을 꿈꾸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최고의 대학 입시 전문가들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명문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의 주옥 같은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참석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