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는 어린이 주일을 맞이해 6일(주일)‘왕의 어린이 초청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제일장로교회 터커성전과 스와니성전에서 참석한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들은 교사들이 준비한 재미있는 연극과 비전센터 앞에 준비된 다양한 물놀이로 더운 날씨를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함께한 부모들은 예쁜게 꾸민 테이블을 준비해 아이들과 함께 점심을 나눴으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유년부 담당 김봉성 전도사는 “교사와 부모들의 섬김을 통해 예수님께서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초청잔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