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비아신학대학원(CTS)은 오는 19일 2012학년도 졸업식에서 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된다.

CTS는 정연권 씨 등을 포함한 목회학 석사 41명, 패스토랄 카운셀링 신학박사 1명, 목회학 박사 30명 등 7개 대학원 석박사 학위 과정에서 모두 93명의 졸업생이 졸업한다고 2일 발표했다.

각 학위별 졸업 학생 수는 패스토랄 카운셀링 신학박사 1명, 목회학 박사 30명, 교육목회 박사 7명, 신학석사 2명, 목회학 석사 41명, 실천신학 석사 6명, 신학 공부 석사 6명 등이다.

이번에 졸업하는 한인 학생들은 모두 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졸업하는 한인 학생들의 학위별 부문은 목회학 박사가 2명으로 박성주, 양신 목사 등이다.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는 한인 학생은 다니엘 은(겨울 졸업), 김찬경, 정연권, 김재문, 송기철 등 5명이다. 실천 신학 석사는 이순기, 손대성 등 2명이다.

<기사제공: 콜럼비아신학대학원 한미목회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