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20일(금) 오후 8시 안디옥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밀알 장애우 가족 초청 감사예배는 안디옥교회의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해 밀알 선교단 사역소개 영상,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에바다부 담당 강철해 목사의 기도, 에바다 수화찬양팀의 특송으로 순서가 진행된다. 예배에는 안디옥교회 허연행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말씀 이후 특별 순서로 밀알 장애인 가족들이 준비한 특송이 이어진다.

이번 기념예배를 주관하는 밀알선교단 최재휴 목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이 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장애인과 장애인 가정에 복음의 문이 더 활짝 열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목사는 “각 지역교회들도 4월 20일을 전후하여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주일 지키기 운동과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인식 계몽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하자”고 전했다.

한편, 21일(토)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체육관에서 오전 10시 30분 제2회 밀알 스페셜 올림픽이 개최된다.


문의) 밀알선교센타 (770) 717-0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