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새교회(담임 심수영 목사)가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오는 23일(금)부터 25일(주일)까지 창립 부흥사경회를 개최한다. 사경회 강사로는 필라델리아 기쁨의교회 담임 박성일 목사가 나선다.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박사과정(조직신학)을 마친 박성일 목사는 1998년 기쁨의 교회를 개척해 건강한 교회로 성장시켰으며 현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변증학 겸임교수로 섬기고 있다.

1.5세 목회자이기도 한 박성일 목사는 1세 교회에서 성장해 한인 교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깊으며 탈권위적이고 합리적인 리더쉽을 발휘, 1세와 2세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한편, 아틀란타새교회는 사경회와 더불어 3월 25일 창립 15주년 기념 전교인 탁구대회 개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