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임부노회장 한일철 목사, 신임노회장 김종권 목사, 직전노회장 최진묵 목사, 서기 김상기 목사, 부서기 김봉수 목사, 부회의록서기 조기원 목사, 회계 오적묵 장로, 부회계 안후균 장로

▲김종권 신임노회장(왼쪽)과 최진묵 직전노회장(오른쪽)이 신구임원 교체식을 하고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동남부노회(이하 KAPC) 제63회 정기노회가 5일(월) 갈보리장로교회(담임 최진묵 목사)에서 개최됐다.

예배 및 성찬식에 이어 회무처리순서를 가진 이날 노회에서는 신임노회장으로 김종권 목사(풍성한교회), 부노회장 한일철 목사(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서기 김상기 목사(은혜반석교회), 부서기 김봉수 목사(시온장로교회), 회의록서기 최중현 목사(롬한인장로교회), 부회의록서기 조기원 목사(화평장로교회), 회계 오적묵 장로(롬한인장로교회), 부회계 안후균 장로(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또 화평장로교회(담임 조기원 목사)가 회원으로 가입됐으며 볼리비아 선교(김행태 목사)와 뉴질랜드 선교(김정광 목사)에 대한 재정 청원의 건이 통과되기도 했다.

직전 회장 최진묵 목사는 “지난 1년 노회에 많은 일이 있었다. 노회의 발전에 중요한 1년이 되었던 것 같다”며 함께한 목회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