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가 28일 오전 11시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이대우 목사(필라한빛성결교회)를 선출했다. 이대우 목사는 현재 필라교협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미동부이대위 회장은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교협에서 돌아가며 맡고 있다. 직전 회장은 이종명 목사였다.
또 이날 미동부이대위는 뉴욕교협 부회장 김종훈 목사와 뉴저지교협 회장 유재도 목사는 부회장에 선출했으며 총무와 서기는 필라교협에서 맡기로 했다.
신임회장 이대우 목사는 “이단대책위원회의 목표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협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단문제 있어 치유적인 것과 예방적인 것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7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모든 지역을 섬길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잘 의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대우 목사는 “이단대책위원회가 교협의 중요한 역할이지만 그렇다고 전체적인 일은 아니라고 본다”며 “소방대원들은 평소에 하는 일이 없는 것 같지만 사건이 터지면 가장 바쁘고 희생이 크다. 그러한 기동적인 측면들을 고려해서 교협보다는 전문요원들을 교육시키고 신학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도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미동부 7개 지역에서 공통으로 이단을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단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더욱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전제에 동의하면서 또 각 지역별로 활동하는 이단의 특색이 다른 점을 감안해 지역별 효율적 대처 방안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또 참석자들은 각 지역별 교협 정기총회가 연말에 집중돼 있어 미동부이대위의 회기를 연말에 시작하기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 동의하고 미동부이대위의 회기시작은 2월에 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앞서 진행된 1부 예배는 현영갑 목사 인도, 윤사무엘 목사 대표기도, 이대우 목사 설교, 이종명 목사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천국의 비유’(마13:24~3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이대우 목사는 “오늘 본문은 세상에 진리와 비진리가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다”며 “미동부 이대위의 역할은 이런 가라지를 제거하는 것인데 주의해야 할 것은 잘못하면 가라지를 뽑다가 알곡까지 뽑히는 경우다. 무엇이 잡초인지 알곡인지 분별해야 할 뿐만 아니라 복음을 통해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들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대우 목사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고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연합이 중요한데 연합단체에 종사하는 이들은 교회들이 힘을 모아 교회를 더욱 발전시키는 일을 위해 힘써야 하고 연합이 개인의 명예나 욕심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며 “우리가 진정으로 연합해 교회를 보호하고 성도를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또 이대우 목사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데 지금 교회는 새로운 것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며 “오히려 이단의 세력들은 더 새로운 것으로 도전을 하는데 이에 잘 대처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미동부이대위의 발전과 각 지역 교회들을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으며 또 각 지역에서 이단들의 활동이 활성화 되지 않고 온전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합심으로 기도했다.
또 이날 미동부이대위는 뉴욕교협 부회장 김종훈 목사와 뉴저지교협 회장 유재도 목사는 부회장에 선출했으며 총무와 서기는 필라교협에서 맡기로 했다.
신임회장 이대우 목사는 “이단대책위원회의 목표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협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단문제 있어 치유적인 것과 예방적인 것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7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모든 지역을 섬길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잘 의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대우 목사는 “이단대책위원회가 교협의 중요한 역할이지만 그렇다고 전체적인 일은 아니라고 본다”며 “소방대원들은 평소에 하는 일이 없는 것 같지만 사건이 터지면 가장 바쁘고 희생이 크다. 그러한 기동적인 측면들을 고려해서 교협보다는 전문요원들을 교육시키고 신학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도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미동부 7개 지역에서 공통으로 이단을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단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더욱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전제에 동의하면서 또 각 지역별로 활동하는 이단의 특색이 다른 점을 감안해 지역별 효율적 대처 방안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또 참석자들은 각 지역별 교협 정기총회가 연말에 집중돼 있어 미동부이대위의 회기를 연말에 시작하기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 동의하고 미동부이대위의 회기시작은 2월에 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앞서 진행된 1부 예배는 현영갑 목사 인도, 윤사무엘 목사 대표기도, 이대우 목사 설교, 이종명 목사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천국의 비유’(마13:24~3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이대우 목사는 “오늘 본문은 세상에 진리와 비진리가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다”며 “미동부 이대위의 역할은 이런 가라지를 제거하는 것인데 주의해야 할 것은 잘못하면 가라지를 뽑다가 알곡까지 뽑히는 경우다. 무엇이 잡초인지 알곡인지 분별해야 할 뿐만 아니라 복음을 통해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들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대우 목사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고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연합이 중요한데 연합단체에 종사하는 이들은 교회들이 힘을 모아 교회를 더욱 발전시키는 일을 위해 힘써야 하고 연합이 개인의 명예나 욕심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며 “우리가 진정으로 연합해 교회를 보호하고 성도를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또 이대우 목사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데 지금 교회는 새로운 것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며 “오히려 이단의 세력들은 더 새로운 것으로 도전을 하는데 이에 잘 대처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미동부이대위의 발전과 각 지역 교회들을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으며 또 각 지역에서 이단들의 활동이 활성화 되지 않고 온전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합심으로 기도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