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화음으로 복음을 전파해 온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손성대 장로)이 후원이사회 창립총회를 열고 16년 사역의 큰 도약을 예고했다. 뉴욕장로성가단 후원이사회는 28일 저녁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이사장 김영호 장로를 선출하는 한편 이사회 조직을 확정했다. 부이사장은 엄수흠 장로, 감사는 현철민 집사가 선출됐다.
김영호 장로는 경복중·고등학교, 연세대 학사, UCLA 석사 등의 과정을 거쳐 워싱턴 캐피털 바이블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KBS 아니운서실장, 88올림픽 방송 제작 감독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11시에 만납시다’ 프로그램을 장기간 진행했다. 현재 워싱턴 기독교방송 사장 및 회장, 미국의 소리 방송가이드를 맡고 있다.
이사장 김영호 장로는 “뉴욕장로성가단이야말로 뉴욕을 움직이는 선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65세 넘은 어르신들이 성가단을 구성하고 있는데 일선에서 물러난 지금에 와서 한국에 선교를 온 목적대로 선교를 하고 있다는 증거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호 장로는 “노래도 힘든 상황에서 후원이 반드시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직 살아있는 인생, 나머지 시간을 장로성가단을 후원하는데 바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는다”며 “후원이사를 믿으시고 저 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맡겨주셔서 황송하다. 금년에 제 나이가 80세인데 책임이 큰 것 같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후원이사회 창립과 관련 준비위원장 박정규 장로는 “1996년 창립된 뉴욕장로성가단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도와 온 정성을 다해 참여해 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찬양을 통한 사역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후원이사회가 출범함으로서 뉴욕지역의 복음화는 물론이거니와 앞으로 나아가서 세계 복음화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되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1부 예배는 이익훈 장로 사회, 손성대 장로 기도, 현철민 집사 성경봉독, 장로성가단 찬양, 이규섭 목사 설교, 유경준 장로 봉헌기도, 한창연 뉴욕한인회장 축사, 허걸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규섭 목사는 ‘하나님의 신이 임하는 장로성가단’(이사야61:1~3)을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고 “본문과 같이 장로성가단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찬양을 통해 귀한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길 바란다”며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는 귀한 사역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한인회자 한창연 장로는 축사를 통해 “뉴욕장로성가단은 우리 시대에 희망과 기쁨의 소리를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후원이사회 발족으로 뉴욕장로성가단은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리며 동포사회 곳곳에 하나님의 은혜와 소망의 하모니를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뉴욕장로성가단 제 1회기 후원이사는 한창연 장로(아름다운교회), 김영호 장로(뉴욕중부교회), 엄수흠 장로(효신장로교회), 손옥아 권사(신광교회), 최관해 장로(퀸즈감리교회), 정수암 장로(부르크린 평안교회), 유재성 장로(뉴욕교회), 김정옥 권사(메트로폴리탄고려연합감리교회), 박숙자 권사(뉴욕한인중앙교회), 유대수 장로(뉴저지 한성교회), 현철민 집사(한빛교회), 이보성 장로(늘푸른장로교회), 이보춘 장로(뉴욕복음선교교회), 황영의 권사(웨스트체스터 한빛교회), 오성기 장로(신광교회), 이득배 집사(신광교회), 이순자 권사(뉴욕복음선교교회), 김순애 장로(뉴욕남산교회), 이정섭 권사(성서교회), 이재호 집사(신광교회), 김경수 장로(롱아일랜드한인장로교회), 김기호 장로(효신장로교회) 등이다.
김영호 장로는 경복중·고등학교, 연세대 학사, UCLA 석사 등의 과정을 거쳐 워싱턴 캐피털 바이블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KBS 아니운서실장, 88올림픽 방송 제작 감독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11시에 만납시다’ 프로그램을 장기간 진행했다. 현재 워싱턴 기독교방송 사장 및 회장, 미국의 소리 방송가이드를 맡고 있다.
이사장 김영호 장로는 “뉴욕장로성가단이야말로 뉴욕을 움직이는 선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65세 넘은 어르신들이 성가단을 구성하고 있는데 일선에서 물러난 지금에 와서 한국에 선교를 온 목적대로 선교를 하고 있다는 증거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호 장로는 “노래도 힘든 상황에서 후원이 반드시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직 살아있는 인생, 나머지 시간을 장로성가단을 후원하는데 바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는다”며 “후원이사를 믿으시고 저 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맡겨주셔서 황송하다. 금년에 제 나이가 80세인데 책임이 큰 것 같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후원이사회 창립과 관련 준비위원장 박정규 장로는 “1996년 창립된 뉴욕장로성가단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도와 온 정성을 다해 참여해 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찬양을 통한 사역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후원이사회가 출범함으로서 뉴욕지역의 복음화는 물론이거니와 앞으로 나아가서 세계 복음화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되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1부 예배는 이익훈 장로 사회, 손성대 장로 기도, 현철민 집사 성경봉독, 장로성가단 찬양, 이규섭 목사 설교, 유경준 장로 봉헌기도, 한창연 뉴욕한인회장 축사, 허걸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규섭 목사는 ‘하나님의 신이 임하는 장로성가단’(이사야61:1~3)을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고 “본문과 같이 장로성가단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찬양을 통해 귀한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길 바란다”며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는 귀한 사역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한인회자 한창연 장로는 축사를 통해 “뉴욕장로성가단은 우리 시대에 희망과 기쁨의 소리를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후원이사회 발족으로 뉴욕장로성가단은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리며 동포사회 곳곳에 하나님의 은혜와 소망의 하모니를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뉴욕장로성가단 제 1회기 후원이사는 한창연 장로(아름다운교회), 김영호 장로(뉴욕중부교회), 엄수흠 장로(효신장로교회), 손옥아 권사(신광교회), 최관해 장로(퀸즈감리교회), 정수암 장로(부르크린 평안교회), 유재성 장로(뉴욕교회), 김정옥 권사(메트로폴리탄고려연합감리교회), 박숙자 권사(뉴욕한인중앙교회), 유대수 장로(뉴저지 한성교회), 현철민 집사(한빛교회), 이보성 장로(늘푸른장로교회), 이보춘 장로(뉴욕복음선교교회), 황영의 권사(웨스트체스터 한빛교회), 오성기 장로(신광교회), 이득배 집사(신광교회), 이순자 권사(뉴욕복음선교교회), 김순애 장로(뉴욕남산교회), 이정섭 권사(성서교회), 이재호 집사(신광교회), 김경수 장로(롱아일랜드한인장로교회), 김기호 장로(효신장로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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