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애틀랜타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요셉 목사, 이하 교협) 정기 사업총회가 31일(화)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에서 열렸다.

19개 교회에서 21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이날 사업총회에서
2월 불우이웃돕기 쌀 나누기, 기독교방송 방문 및 후원, 미주 선교단 방문 및 후원(미주 밀알사역자 대회), 이단 방지 대책을 위한 이사회, 회장단, 이단대책 분과위원장 모임, 교협 가입을 위한 각 교단 대표자 모임
3월 개척교회 및 미자립 교회 후원, 그리스도인의 생활 캠페인, 크리스챤신문 방문
4월 부활절 연합예배(8일), 애틀랜타교회의 밤(17일)
5월 노인회 방문 및 후원, 교협회장배 유소년 축구대회 후원, 교회를 위한 세미나(이단 방지 세미나, 교회성장 세미나)
6월 그리스도인의 생활 캠페인
7월 청소년 집회 지원
8월 그리스도인의 생활 캠페인
9월 복음화 대회 조직 및 준비기도회
10월 복음화 대회
11월 패밀리센터, 난민, 교도소 선교 후원, 그리스도인의 생활 캠페인, 정기총회
12월 메시아연주회 후원 등의 추진 사업이 보고됐다.

특별히 올해에는 이단 대책을 위한 모임과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애틀랜타교회의 밤 행사가 기획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2012년 수입과 지출 예산(2011년 수입 53,661.18불, 지출 46,590.41불)은 40,156.25불이 책정 됐으며 별도의 복음화대회 예산(2011년 수입 74,574.83불, 지출 69,618.58불)은 67,156.25불이 책정됐다.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예배 신윤일 목사, 신학 김영준 목사, 목회 송상철 목사, 기도 백신호 목사, 재정 이순희 장로, 교육 박정근 목사, 선교 송희섭 목사, 청소년 신성훈 목사, 홍보 권석균 목사, 사회복지 유영익 목사, 음악 이봉협 전도사, 여성복지 지수예 사모, 성경대학 남궁전 목사, 교회윤리 최선준 목사, 인권난민 최봉수 목사, 이단대책 김성구 목사, 장애선교 이희양 장로, 체육선교 천경태 집사, 교도소 박동진 선교사, 노인복지 김용관 사관, 법률자문 최영돈 변호사가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