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선교회가 남가주지회(대표 크리스티나 정) 개관예배를 23일 오전 10시30분에 선교회 사무실에서 드렸다.

로고스선교회는 크리스찬저널, 기독의료상조회, 라모나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예배는 사회에 크리스티나 정 대표, 기도에 박세헌 목사(남가주교협 총무), 설교에 변영익 목사(남가주교협 회장), 축사에 강승재 목사(CRC 원로목사), 인사말에 박도원 목사(로고스선교회 대표), 축도에 이동규 목사(로고스선교회 초대이사장)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변영익 목사는 “당장의 열매를 바라보기보다는 훗날 날마다 열매를 거두는 선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영혼들에게 빛이 비춰지는 일이 이 선교회를 통해 일어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