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호 회장(우)이 최종룡 직전 회장(좌)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조지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황영호 목사) 사업총회가 24일(화) 세광침례교회(담임 임경철 목사)에서 개최됐다.

29개 교회 37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이날 사업총회에서는 한가람교회(담임 박정규 목사)와 베델믿음침례교회(담임 서성봉 목사)가 규약에 따라 투표를 거쳐 신입회원으로 가입됐다.

개인적 이유에 따른 사임으로 공석으로 남아 있던 부회장 자리에는 지저스월드침례교회 오흥수 목사가 추천을 받아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사업총회는 또 3월 19일(월) ~ 20일(화) 설교특강, IT 강의, 은퇴연금강의 등을 주제로 한 목회자 세미나, 4월 23일(월) ~ 25일(수) 사모세미나, 5월 12일(토) 주일학교세미나, 6월 20일(수) ~ 22일(금) 청소년 수련회, 7월 16일(월) ~ 18일(수) 목회자 가족 수련회, 10월 5일(금) ~ 7일(주일) 축복교회 김정훈 목사를 초청하는 예수잔치 등에 대한 사업 및 행사 계획을 통과 시켰다.

이외에 사업총회에서는 예수문침례교회 최명훈 목사가 텍사스로 이전, 발로스타한인침례교회 이혁기 목사가 남부침례교회로 취임, 김영진 목사가 발로스타한인침례교회로 취임 등이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