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여교역자(회장 이규자 목사)가 12일(목) 오전 11시 퓨어가스펠장로교회에서 신년 첫 모임을 갖고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모임은 ▲아틀란타여교역자회를 위해 ▲아틀란타여교역자 교회와 사역을 위해 ▲미국에 신앙 회복과 경제를 위해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해 ▲한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성령충만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됐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리라'(삼상 7:5)을 제목으로 기도회를 인도한 이규자 목사는 "올해 각자의 자리에서 전심을 다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자는 의미에서 특별기도회를 준비했다"며 기도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교역자회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전 11시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