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통해 교회의 설교, 선교, 행사 영상물을 담아 알릴 수 있는 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오는 14일(토) 오후 7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개최되는 노숙자 선교 및 영상선교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교회 앱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가 CTS 방송국과 함께 개최하는 이 세미나에서는 미국 내 도시선교 및 노숙자 선교를 위한 전략과 영상선교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다. 강사로는 평화나눔공동체 대표이자 CTS 워싱턴 지사장인 최상진 목사가 나선다.

이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무료 앱 디자인 ▲1년치 교회설교, 동영상 등을 저장할 수 있는 30GB 무료서비스, ▲CTS 영상콘텐츠 무료 제공 ▲교회설교, 사진, 동영상, 찬양, 게시판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당일 세미나에 참석해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며 2주후에 스마트폰을 통해 기본 디자인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세미나를 통해 직접 자료를 첨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교육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