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문인회(회장 박홍자)가 6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를 방문, 작년 가을 발간한 다섯번째 동인지 ‘애틀랜타 시문학 2011’과 박홍자 회장의 시집 ‘거기 그렇게’각 10권과 권명오 회원의 칼럼집 기증했다.

‘애틀랜타 시문학’지 이민생활 와중에도 회원들의 열정을 담아낸 신작시 13편과 69편의 시 그리고 20편의 수필이 담겨있다.

애틀랜타문인회는 1989년 한돌문학회로 시작한 이래 동인지 ‘문예시론’을 발간한 바 있으며 매달 두 번째 화요일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