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업인회 스와니지회 (지회장 심우철)이 지난 2일(월) 저녁부터 3일(화) 새벽까지 로렌스빌 소재 생명수샘 기도원에서 신년기도회를 갖고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도회에는 스와니지회 회원 부부 전원이 참석했으며 섬기는교회 안선홍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기도회는 인생목표와 2012년 슬로건 설정, 각 가정과 개인마다 가정, 사업, 교회, 자기개발 부분에서의 역할과 목표를 설정해 발표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가와 위정자들, cbmc의 사역, 난국의 타개, 직장 전도와 선교, 지역사회를 위한 일,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의 바른 역할 등을 주제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상반기 사역의 일환으로 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의 장애인 올림픽을 후원, 노숙자 사역 동참, 중.남미 단기 선교여행 등을 갖기로 결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