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가 25일 오전에 성탄주일을 맞아 한 친구 초청 잔치를 갖고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번 한 친구 초청 잔치는 한 성도가 한 영혼씩 예배에 초청하는 것으로 성탄을 맞아 특히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이 초청돼 은혜가 더하는 예배의 자리가 됐다.

예배에서 심상은 목사는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마태복음1:21-23절)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심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으시고 눈물을 닦아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은 ‘너는 내 아들이다’이다.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라며 “우리를 지키시고 도우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신 것이 성탄의 사건이다. 우리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아무 의미 없이 세상을 떠날 인생이 아니다. 이 성탄절에 세상 가운데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길 바란다. 예수님을 만나면 행복과 삶의 평탄이 늘 함께 하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