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감싸안는 다인종 교회를 이루는 비전’을 품은 국제선교교회(담임 임낙길 목사)의 2011 가을학기 무료 영어반 종강식이 지난 18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열렸다.
이번 학기 영어반에는 중국, 베트남, 폴란드, 한국인 11명이 참여했으며 강사로 발레리 카툴로(초급반), 정승호(중급반), 임미리(고급반) 교사와 보조교사로 박정현, 장기영 학생이 섬겼다. 1~2월 방학 동안에도 미국인 교사와의 회화 중심 클래스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국제선교교회는 영어반 외에도 무료 스패니쉬반(강사 임낙길 목사), 스패니쉬 성경공부반(화, 저녁 8시), 영어 성경공부반(목, 저녁 8시)가 개설돼 있다.
코스타리카 선교 기간에 다진 스패니쉬 실력으로 스패니쉬 성경공부도 직접 인도하고 있는 임낙길 담임목사는 “다인종들이 만나 의사소통하면서 함께 신앙을 나누는 교회 공동체를 꿈꾸고 있다”며 “언어를 배우려는 사람도 참여하지만, 앞으로 스패니쉬 성경공부반에는 라티노들도 초청해 함께 공부하려고 한다”고 비전을 밝혔다.
학기 중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는 친목을 다지는 가을 야유회를 빼놓을 수 없다. 이 시간을 통해 다인종이 모여 각자가 준비한 자국 음식을 나누고 배운 영어실력을 뽐내며 짝을 지어 상대방을 소개하는 시간과 찬양, 게임을 통해 형제애를 돈독히 한다.
한편 국제선교교회 무료영어반 2012년 봄학기는 3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개최된다.
장소는 폴스처치에 위치한 국제선교교회(7416 Arlington Blvd, Falls Church, VA 22042.(Knox Presbyterian Church))로,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전화(703-973-7779)나 이메일(limrackil@gmail.com)로 미리 참석여부를 알리면 된다.
이번 학기 영어반에는 중국, 베트남, 폴란드, 한국인 11명이 참여했으며 강사로 발레리 카툴로(초급반), 정승호(중급반), 임미리(고급반) 교사와 보조교사로 박정현, 장기영 학생이 섬겼다. 1~2월 방학 동안에도 미국인 교사와의 회화 중심 클래스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국제선교교회(담임 임낙길 목사)의 2011 가을학기 무료 영어반 종강식이 지난 18일 열렸다. | |
국제선교교회는 영어반 외에도 무료 스패니쉬반(강사 임낙길 목사), 스패니쉬 성경공부반(화, 저녁 8시), 영어 성경공부반(목, 저녁 8시)가 개설돼 있다.
코스타리카 선교 기간에 다진 스패니쉬 실력으로 스패니쉬 성경공부도 직접 인도하고 있는 임낙길 담임목사는 “다인종들이 만나 의사소통하면서 함께 신앙을 나누는 교회 공동체를 꿈꾸고 있다”며 “언어를 배우려는 사람도 참여하지만, 앞으로 스패니쉬 성경공부반에는 라티노들도 초청해 함께 공부하려고 한다”고 비전을 밝혔다.
학기 중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는 친목을 다지는 가을 야유회를 빼놓을 수 없다. 이 시간을 통해 다인종이 모여 각자가 준비한 자국 음식을 나누고 배운 영어실력을 뽐내며 짝을 지어 상대방을 소개하는 시간과 찬양, 게임을 통해 형제애를 돈독히 한다.
한편 국제선교교회 무료영어반 2012년 봄학기는 3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개최된다.
장소는 폴스처치에 위치한 국제선교교회(7416 Arlington Blvd, Falls Church, VA 22042.(Knox Presbyterian Church))로,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전화(703-973-7779)나 이메일(limrackil@gmail.com)로 미리 참석여부를 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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