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학회(회장 최정선)가 지난 17일 유빌라떼 카페에서 정기모임 개최, 올 한 해를 점검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모임에는 알라바마, 테네시 등 원거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도 참석했으며 미쉘 김 부회장은 “문학회원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하다. 서로를 격려하고 아름다움을 창조해 나가는 멋진 문학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새로운 임원진도 발표됐다. 새로운 임원진은 지난 모임을 통해 선출된 최정선 회장을 비롯 미쉘김 부회장, 캐런정 총무, 조원분 회계, 우신자 홍보, 지나김 후원, 윤재영 교육, 유경란 미디어, 김한나 감사, 티나강 관리, 안복순 친교, 이옥순 서기, 정영이 사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