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회장 호성기 목사, 이하 KIMNET) 주최 ‘2012 지역교회 선교 활성화 세미나’가 내년 2월 6일(월) 오전 10시부터 7일(화) 오후 5시까지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위치한 샬롯장로교회(담임 나창균 목사)에서 개최된다.

강사로는 이원상 목사(SEED 국제대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 KIMNET부회장), 송상철 목사(새한장로교회 담임, KIMNET 이사), 송병기 목사(뉴욕목양교회 담임), 유승관 목사(서울사랑의교회 선교목사, KIMNET 국제이사),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대표, 한반도국제대학원 대학교 총장), 이은무 선교사(KIMNET 사무총장)가 나선다.

‘선교지향적인 지도력을 통한 교회 성장’을 큰 주제로 하는 세미나는 ▲사역에서의 갈등 해결책 ▲선교지향적인 리더십 ▲교회가 선교한다 ▲모슬렘을 알자 ▲평신도 선교인력 개발 및 활용 ▲지역교회와 선교단체와의 동역 등을 제목으로 실질적이고도 알찬 내용들을 다룬다.

세미나는 목사, 선교사, 전도사, 선교위원장 혹은 선교위원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 1월 25일 등록을 마감한다. 등록비는 50불이다.

이에 대해 강사 이원상 목사는 “세미나는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새롭게 함으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는 목회자들과 선교사역에 삶을 드린 분들을 강사로 모셨다. 나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26년간 시무하고 은퇴했다. 돌이켜보면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이 선교에 있음을 깨닫고, 부족하지만 선교지향적인 목회에 충실하고자 했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넘치는 은혜로 목회를 축복하신 것을 간증한다”며 초청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314-368-2832나 LHS567@hotmail.com(상임총무 이현석 목사)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