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은종국)가 지난 5일, 정기 모임을 갖고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가 연말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네트워크에 임원진의 정성을 담아 모은 성금 1400불을 전달했다.

제29대 한인회의 마지막 정기 임원회였던 이날 모임은 지난 2년간 함께했던 한인회 활동을 평가하고 서로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사랑의 네트워크에 기부하기 원하는 한인은 체크에 KAAGA라고 적어(메모란에 사랑의 네트워크) 애틀랜타한인회(6930 Buford Highway, Doraville, GA 30340)로 전달하면 된다.

문의: 770-263-1888(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