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 높은뜻 숭의교회를 담임하다 지난 3월 충남 천안에 ‘높은 뜻 씨앗이 되어 교회’를 개척한 바 있는 김동호 목사가 부흥회 인도 차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12월 9일(금)부터 11일(주일)까지 한뜻사랑교회(담임 김종현 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집회는 ‘하나님 제 덕 보세요’를 주제로 요한복음 1:12~13(자녀의 권세), 마태복음 20:1~16(천국의 사고방식), 말라기 3:10~12(하나님 제 덕 보세요) 말씀을 전한다. 집회는 9일(금)~10일(토) 오후 8시, 11월(주일) 오전 11시 열린다.

김 목사는 또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컬럼비아신학교 헤링턴 홀에서 ‘소명과 야망’을 주제로 특강을 인도하기도 한다.

한편, 김동호 목사는 높은듯 숭의교회 대표 역임하고 학원복음화협의회 공동대표, KOSTA 국제이사,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 대표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깨끗한 부자, 크리스천 베이직/스타트, 생사를 건 교회 개혁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