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기독교민신문은 매주 월요일 각 교회 담임 목회자의 설교를 깊이 묵상하고, 설교자를 통해 선포된 메시지가 곳곳에 전파되도록 하고자 주일설교문을 전한다.
지난 8일 부활절을 맞아 각 교회에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찬양하며 부활에 대한 의미를 깊이 묵상했다.
임마누엘장로교회 담임 손원배 목사는 8일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누가복음 24장) '라는 제목으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낙망하고, 의심하며 혼란스러워 했던 제자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라고 역설하며 "오늘 이 시간에도 끊임없이 인간을 향해 손내미시는 주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이들이 되라"고 말했다.
손 목사는 "신앙생활은 죄로 인해 끊어진 하나님과의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관계성이 회복되는 것"이라며 "예수님께서 먼저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걸으며 진정한 부활을 체험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손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것을 기대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것을 시도하라'는 윌리엄 캐리의 유명한 전도표어를 제시하며 "샌프란시스코지역에 부활의 영광이 가득 드러나도록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삶을 닮아가자"고 권면하기도 했다.
뉴비전교회 담임 진재혁 목사는 '정말 부활하셨나? (마28:5~6)'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으며, 부활에 대한 3가지 증거와 부활 반대자들의 가설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논증했다.
진 목사는 "로마병정들은 어떻게 해서든 부활을 부인함으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으나,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고, 돌에 맞아 죽으면서까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파했던 제자들을 볼때 부활을 부인할 수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부활이란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떤 의미를 가져다 줍니까"라고 반문한 진 목사는 "부활을 통해 살아계신 주님께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며, 사랑과 생명으로 인도하시길 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1885년 4월 5일 아펜젤러, 언더우드 선교사는 부활주일, 한국땅을 제일 처음 밟았다"며 "부활주일에 미국 땅을 밟고 있는 우리들은 예수님의 사랑과 소망의 빛으로 전 미국을 복음으로 새롭게 하자"고 진 목사는 전했다.
지난 8일 부활절을 맞아 각 교회에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찬양하며 부활에 대한 의미를 깊이 묵상했다.
임마누엘장로교회 담임 손원배 목사는 8일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누가복음 24장) '라는 제목으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낙망하고, 의심하며 혼란스러워 했던 제자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라고 역설하며 "오늘 이 시간에도 끊임없이 인간을 향해 손내미시는 주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이들이 되라"고 말했다.
손 목사는 "신앙생활은 죄로 인해 끊어진 하나님과의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관계성이 회복되는 것"이라며 "예수님께서 먼저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걸으며 진정한 부활을 체험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손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것을 기대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것을 시도하라'는 윌리엄 캐리의 유명한 전도표어를 제시하며 "샌프란시스코지역에 부활의 영광이 가득 드러나도록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삶을 닮아가자"고 권면하기도 했다.
뉴비전교회 담임 진재혁 목사는 '정말 부활하셨나? (마28:5~6)'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으며, 부활에 대한 3가지 증거와 부활 반대자들의 가설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논증했다.
진 목사는 "로마병정들은 어떻게 해서든 부활을 부인함으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으나,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고, 돌에 맞아 죽으면서까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파했던 제자들을 볼때 부활을 부인할 수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부활이란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떤 의미를 가져다 줍니까"라고 반문한 진 목사는 "부활을 통해 살아계신 주님께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며, 사랑과 생명으로 인도하시길 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1885년 4월 5일 아펜젤러, 언더우드 선교사는 부활주일, 한국땅을 제일 처음 밟았다"며 "부활주일에 미국 땅을 밟고 있는 우리들은 예수님의 사랑과 소망의 빛으로 전 미국을 복음으로 새롭게 하자"고 진 목사는 전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