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스톤 난민선교를 펼치고 있는 ‘시티 호프(City Hope, 대표 김로리 사모)’가 지난 2009년 중순부터 후원해 온 ‘임마누엘인터내셔날부탄난민교회’가 성전 이전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교회는 담임 싸이러스 목사의 풀타임 사역아래 성도수가 2백여명으로 늘어났고 빌려 쓰던 미국 교회 건물을 협소함으로 더 이상 쓸 수 없게 됐다.

이에 근처 허름한 건물을 렌트하게 된 교회는 일년치 렌트비와 예배에 필요한 몇 백개의 의자 및 장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새로운 장소는 어린이 청소년 사역을 할 수 있는 방들이 갖춰져 있다.

교회는 현재 이를 위한 기금 4만여불을 모금하고 있다.

문의) 931-316-9900, 678-879-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