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부르심교회(담임 나용호 목사)가 홈페이지(www.callingchurch.org)를 개편, 지난 주일(6일) 재오픈 했다.

홈페이지는 교회소개와 교회 사역과 말씀을 돌아볼 수 있는 사역나눔 섹션, 사진 및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커뮤니티 섹션과 새가족 안내 섹션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예배 & 모임안내, 사명 & 비전선언, 2011년 기도제목, 찾아오는 길 등을 메인페이지 아래쪽에 표시해 필요한 자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담임 나용호 목사는 홈페이지 인사말을 통해 “삶이 무시된 신앙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현대 기독교 신앙의 화두는 삶 속에서의 신앙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3년 동안 삶을 나누셨던 것처럼 현대 신앙인들 역시 서로 더불어 삶을 나누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인들의 바쁜 삶의 일상 속에서 웹공간은 서로의 삶을 구체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문화적 도구라 생각한다.

홈페이지가 하나님의 사랑과 성도간의 사랑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웹공간이 되길 원한다. 궁극적으로 교회의 사명과 비전이 이루어져 나가는 것을 담아갈 역사서가 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교회는 이 밖에도 페이스북(www.facebook.com/callingchurch)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