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 총여선교회는 지난 18일 교회 어르신들 모시고 알라바마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 대해 교회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공장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로, 현지인을 통해 생산되는 자동차를 바라보며 한국인의 자긍심을 더 갖게 아주 뜻있는 견학이었다”며 “한국이 더 부강해지고 정치적으로도 안정돼 겸손함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