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의 권익신장을 위한 걷기대회 ‘제7회 티워크’가 지난 8일(토)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대표 김채원)에서 개최됐다.

티워크는 남부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권익식장 걷기 행사로 참석자들에게 아시아 음식과 문화공연, 커뮤니티 부스 등 여러 가지 볼거리와 먹을 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다양한 민족 특유 의상과 도구를 들고나와 활기를 엿보인 참석자들은 뷰포드하이웨이 선상 왕복 2마일을 함께 걸으며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모두 한가족, 하나의 커뮤니티, 하나의 아메리카임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