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주최한 일일찻집이 지난 1일 밀알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몇 주간 부엌을 새롭게 공사하고 페인트를 칠하는 등 화사하고 깨끗하게 새단장을 마친 센터에는 아름다운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 멋스러움을 더 했다. 또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안내와 밀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리를 찾은 참석자들의 밝은 웃음이 따뜻함을 느끼게 했다.

밀알선교단 홍보와 후원기금마련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커피와 각종 음료가 제공됐으며 밀알 어머니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바자회도 성황리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