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밀알선교단에서 14년간 뉴욕지역 장애인선교를 헌신적으로 담당했던 최병인 단장이 사임했다.

이에 그의 부인인 김자송 디렉터가 단장으로 취임했다. 최병인 전 단장은 최근 기독웹사이트의 발행인을 맡았다.

뉴욕밀알선교단은 "지금까지 관심과 사랑, 지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큰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