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행복한 사람도 많지만 불행한 사람도 많습니다. 까만 피부의 흑인, 오프라 윈프리 만큼 어둡고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겪은 사람도 흔치 않을 것입니다. 그녀는 1954년 인종차별이 심했던 남부의 미시시피주 코시어스코의 지독하게 가난한 미혼모에게 사생아로 태어나 어머니의 품이 아닌 할머니 손에서 거의 매일 매질을 당하면서 자라났고, 그곳에서 아홉 살 때 사촌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하였고, 14세에 미숙아 출산과 동시에 미혼모가 되었고, 아이는 태어난 지 2주만에 죽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어머니의 남자친구나 친척 아저씨 등에게 끊임없는 성적학대를 받았습니다. 20대 초반에는 가출하여 마약복용으로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살았으며, 살고자 하는 의욕이 전혀 없는 237파운드(약 107㎏)의 몸매를 가졌던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사생아였고 흑인이었으며, 가난했고 뚱뚱했고 미혼모였고 마약중독자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오프라 윈프리는 지금 미국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힘이자 막강한 브랜드로, 눈부신 존재로 우뚝 섰습니다. 그녀는 미국 내 시청자만 2200만명에 전 세계 105개국 1억4000만 시청자를 웃기고 울리는 지상에서 제일 유명한 토크쇼의 여왕이었으며, 흑인 최초의 '보그'지 패션모델과 영화배우(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로, 1년에 1억5000만 달러를 버는 자산 10억 달러 이상의 갑부로, 세계에서 개런티가 가장 비싼 여인으로, 영화와 TV프로제작. 출판. 인터넷 사업을 총망라한 '하포(Harpo, Oprah의 역순)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회장으로,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으로(1997년 월스트리트저널), '20세기의 인물' 중 하나로(사사주간 타임),'세계 10대 여성'의 선두로(인콰이어러) 등등. 그녀는 사람들이 인생에서 가장 얻고 싶다는 인기와 존경, 돈을 모두 가진 여성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변화되게 했을까? 항상 외톨이였던 그녀는 성경이 유일한 친구였고 그 성경을 옥수수 인형에게 또는 집에서 키우는 짐승에게 읽어주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요 보람이었습니다. 또 하나 다행스러운 것은 친아버지 집에 맡겨지게 된 것입니다. 아버지와 새 어머니는 오프라에게 성경암송과 아울러 다른 책도 읽게 하고 독후감을 쓰게 했습니다. 처음 접해 본 책은 그녀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삶에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또한 성경은 그녀의 영혼에 숭고한 가치를 심어주었습니다.
열아홉 살이 된 오프라는 네쉬빌 TV방송국에 취직을 했는데, 흑인 여성 최초로 뉴스 앵커로 발탁된 그녀는 그곳에서 3년을 보낸 후 좀 더 큰 볼티모어의 TV방송국 6시 뉴스 앵커로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담당자는 오프라의 뉴스 전달이 너무 감성에 치우친다고 판단하여 그녀를 아침 방송으로 좌천시켜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그녀에게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오프라는 첫 아침 방송에 대한 소감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첫 방송이 끝난 순간, 나는 하나님께 감사드렸어요. 내가 하고자 했던 것을 드디어 찾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마치 편안하게 숨쉬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사실 살아가다 보면 원하는 일을 찾지 못할 때가 종종 있잖아요. 오히려 일이 나를 선택할 때도 있고요. 나는 아침 방송으로 좌천되었지만 이제야 진정한 내 일을 찾은 것 같았어요.”
그녀는 성경을 통해 쌓인 감사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좌천된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그녀는 바로 그 자리에서 토크쇼의 여왕이 되는 첫발을 내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생각하기도 끔찍한 과거를 생각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삶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향해서도 미리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한 내용을 반드시 일기에 적었습니다. 날마다 감사일기를 적는 생활이 한 평생의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것은 하루 동안 일어났던 일 가운데 다섯 가지의 감사 제목을 찾아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의 내용은 거창한 것이 아니고 아주 작은 일상의 것들이었습니다.
1.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점심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았던 저의 참을성에 감사합니다. 5.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 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감사 목록을 기록하여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이며, 어디에 삶의 초점을 두어야 하는지 배우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결국 삶의 활력소이자 힘의 원천인 감사의 습관이 그녀를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것입니다.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모든 것이 불평거리가 됩니다.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모든 것이 감사할 일이 됩니다. 결국에는 환경에 의하여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세상으로부터 버림 받은 삶이 성경을 유일한 친구로 삼는 축복이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녀의 마음속에 원망이 아니라 감사를 심어 주어 그 감사에 의해 절망적인 불행한 삶에 위대한 기적이 일어나게 한 것입니다. 충분히 감사할 수 있는 환경에 있으면서 부정정적인 생각 때문에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불평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으면서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감사하기 때문에 축복된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불공평하다고 하지 마십시오. 내 입술에 내 인생의 행불행이 걸려있습니다.
그 이후로도 어머니의 남자친구나 친척 아저씨 등에게 끊임없는 성적학대를 받았습니다. 20대 초반에는 가출하여 마약복용으로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살았으며, 살고자 하는 의욕이 전혀 없는 237파운드(약 107㎏)의 몸매를 가졌던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사생아였고 흑인이었으며, 가난했고 뚱뚱했고 미혼모였고 마약중독자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오프라 윈프리는 지금 미국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힘이자 막강한 브랜드로, 눈부신 존재로 우뚝 섰습니다. 그녀는 미국 내 시청자만 2200만명에 전 세계 105개국 1억4000만 시청자를 웃기고 울리는 지상에서 제일 유명한 토크쇼의 여왕이었으며, 흑인 최초의 '보그'지 패션모델과 영화배우(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로, 1년에 1억5000만 달러를 버는 자산 10억 달러 이상의 갑부로, 세계에서 개런티가 가장 비싼 여인으로, 영화와 TV프로제작. 출판. 인터넷 사업을 총망라한 '하포(Harpo, Oprah의 역순)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회장으로,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으로(1997년 월스트리트저널), '20세기의 인물' 중 하나로(사사주간 타임),'세계 10대 여성'의 선두로(인콰이어러) 등등. 그녀는 사람들이 인생에서 가장 얻고 싶다는 인기와 존경, 돈을 모두 가진 여성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변화되게 했을까? 항상 외톨이였던 그녀는 성경이 유일한 친구였고 그 성경을 옥수수 인형에게 또는 집에서 키우는 짐승에게 읽어주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요 보람이었습니다. 또 하나 다행스러운 것은 친아버지 집에 맡겨지게 된 것입니다. 아버지와 새 어머니는 오프라에게 성경암송과 아울러 다른 책도 읽게 하고 독후감을 쓰게 했습니다. 처음 접해 본 책은 그녀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삶에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또한 성경은 그녀의 영혼에 숭고한 가치를 심어주었습니다.
열아홉 살이 된 오프라는 네쉬빌 TV방송국에 취직을 했는데, 흑인 여성 최초로 뉴스 앵커로 발탁된 그녀는 그곳에서 3년을 보낸 후 좀 더 큰 볼티모어의 TV방송국 6시 뉴스 앵커로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담당자는 오프라의 뉴스 전달이 너무 감성에 치우친다고 판단하여 그녀를 아침 방송으로 좌천시켜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그녀에게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오프라는 첫 아침 방송에 대한 소감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첫 방송이 끝난 순간, 나는 하나님께 감사드렸어요. 내가 하고자 했던 것을 드디어 찾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마치 편안하게 숨쉬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사실 살아가다 보면 원하는 일을 찾지 못할 때가 종종 있잖아요. 오히려 일이 나를 선택할 때도 있고요. 나는 아침 방송으로 좌천되었지만 이제야 진정한 내 일을 찾은 것 같았어요.”
그녀는 성경을 통해 쌓인 감사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좌천된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그녀는 바로 그 자리에서 토크쇼의 여왕이 되는 첫발을 내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생각하기도 끔찍한 과거를 생각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삶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향해서도 미리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한 내용을 반드시 일기에 적었습니다. 날마다 감사일기를 적는 생활이 한 평생의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것은 하루 동안 일어났던 일 가운데 다섯 가지의 감사 제목을 찾아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의 내용은 거창한 것이 아니고 아주 작은 일상의 것들이었습니다.
1.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점심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았던 저의 참을성에 감사합니다. 5.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 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감사 목록을 기록하여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이며, 어디에 삶의 초점을 두어야 하는지 배우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결국 삶의 활력소이자 힘의 원천인 감사의 습관이 그녀를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것입니다.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모든 것이 불평거리가 됩니다.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모든 것이 감사할 일이 됩니다. 결국에는 환경에 의하여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세상으로부터 버림 받은 삶이 성경을 유일한 친구로 삼는 축복이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녀의 마음속에 원망이 아니라 감사를 심어 주어 그 감사에 의해 절망적인 불행한 삶에 위대한 기적이 일어나게 한 것입니다. 충분히 감사할 수 있는 환경에 있으면서 부정정적인 생각 때문에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불평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으면서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감사하기 때문에 축복된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불공평하다고 하지 마십시오. 내 입술에 내 인생의 행불행이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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