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펴낸 신경숙씨가 7월 2일(토) 오전 9시30분 와싱톤한인교회에서 김영봉 목사와 대담 형식으로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독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신 씨와 김영봉 목사의 인연은 특별하다. 소설 <다빈치코드>(2006년)와 영화 <밀양>(2007년) 등 일반인은 물론 기독교인들에게도 많은 논쟁거리들을 던져 주었던 작품들을 목회자의 입장에서 재해석해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했던 김 목사가 지난 2008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또 하나의 ‘문화 영성 프로젝트’로 신 씨의 ‘엄마를 부탁해’를 선택한 것이다.
당시 김 목사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엄마를 잃어버린지 일주일째다”> <사랑은 만족하지 못한다-“미안하다, 형철아”> <마음은 누구나 같다-“엄마에게도 엄마가 있다”> <죽음, 이별 그리고 용서-“나, 이제 갈라요”> <가족이 되어 산다는 것-“엄마를 부탁해”> 등 총 다섯 번의 연속 설교를 통해 ‘인생, 가족, 관계, 사랑, 용서’에 대해 깊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에 앞서 신 씨는 워싱턴 문인회(회장 유양희) 주관으로 7월 1일(금) 저녁 6시 주미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 강연회도 가질 예정이다.
와싱톤한인교회에서의 대담 이후에는 책 사인회가 진행되며, 당일 ‘엄마를 부탁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수익금으로는 라티노 도시빈민 선교단체인 ‘굿스푼 선교회’를 후원하기로 했다.
와싱톤한인교회 주소 : 1219 Swinks Mill Road, McLean, VA 22102
문의 : 703-448-1131(와싱톤한인교회), 703-597-3101(유양희 회장)
신 씨와 김영봉 목사의 인연은 특별하다. 소설 <다빈치코드>(2006년)와 영화 <밀양>(2007년) 등 일반인은 물론 기독교인들에게도 많은 논쟁거리들을 던져 주었던 작품들을 목회자의 입장에서 재해석해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했던 김 목사가 지난 2008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또 하나의 ‘문화 영성 프로젝트’로 신 씨의 ‘엄마를 부탁해’를 선택한 것이다.
당시 김 목사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엄마를 잃어버린지 일주일째다”> <사랑은 만족하지 못한다-“미안하다, 형철아”> <마음은 누구나 같다-“엄마에게도 엄마가 있다”> <죽음, 이별 그리고 용서-“나, 이제 갈라요”> <가족이 되어 산다는 것-“엄마를 부탁해”> 등 총 다섯 번의 연속 설교를 통해 ‘인생, 가족, 관계, 사랑, 용서’에 대해 깊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에 앞서 신 씨는 워싱턴 문인회(회장 유양희) 주관으로 7월 1일(금) 저녁 6시 주미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 강연회도 가질 예정이다.
와싱톤한인교회에서의 대담 이후에는 책 사인회가 진행되며, 당일 ‘엄마를 부탁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수익금으로는 라티노 도시빈민 선교단체인 ‘굿스푼 선교회’를 후원하기로 했다.
와싱톤한인교회 주소 : 1219 Swinks Mill Road, McLean, VA 22102
문의 : 703-448-1131(와싱톤한인교회), 703-597-3101(유양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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