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밀알 사랑의 캠프’ ⓒ기독일보 DB | |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 약 600여명이 참석하는 ‘제19회 밀알 사랑의 캠프’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뉴저지 소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다.
캠프 주제는 “장애인, 축복의 통로”이며, 성인 캠프에서는 김만풍 목사(워싱턴 지구촌교회)가, 학생 캠프에서는 우민아 전도사(볼티모어 갈보리교회)가 각각 말씀을 전한다.
말씀 시간 외에도 성인은 예배, 진료, 이미용, 네일, 수영, 영화감상, 특강, 밀알의밤(촌극대회), 은혜의 한마디, 테니스, 아동은 예배, 수영, 게임, 댄싱, 사진찍기, 영상보고,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 봉사자들은 24시간의 사회봉사 시간을 받을 수 있다.
캠프는 장애우와 봉사자가 일대일로 2박 3일동안 함께 함으로 장애우를 섬김은 물론 이해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장애인이 일반인들에게 축복의 통로임을 깨닫게 하고, 장애인과 봉사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거듭남을 체험하게 한다.
밀알선교회 관계자는 “성인 1명 참가비가 $180, 학생은 $160(4살~ 12Grade)이니 한분씩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신청 마감은 7월 5일까지며, ‘American Wheat Mission Inc.’이라는 이름으로 수표를 기재해 <13925 Travilah Rd. Rockville, MD 20850>로 보내면 된다.
캠프 당일인 8월 11일에는 볼티모어 지역에서는 엘리콧시티 롯데에서 오전 11시, 락빌 지역에서는 밀알선교단에서 오전 11시, 버지니아 지역에서는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오전 10시에 버스가 캠프 장소로 출발한다.
문의 : 301-294-6342, milalusa@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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