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학술 봉사 모임인 투쏘우(TOSOW, The Other Side Of the World)가 지난 5월 20일 저녁 제4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평화봉사단(Peace Corps) 전 한국지부장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장을 지낸 존 키튼(Jon Keeton)씨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
1973년부터 1976년까지 한국에서 근무했던 키튼씨는 이 날 강연에서 “일상의 모습이 아닌 세상의 다른 쪽도 보면서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들을 조사하고 알리는 투쏘우 모임 학생들의 모습이 훌륭하다”면서, “한국이 발전하여 이제는 세계 여러 곳으로 자원봉사자들을 보내는 나라가 되었으니, 나를 포함해 전에 한국에 가서 일했던 평화봉사단원들은 모두 기쁘다”고 인사한 뒤, 한 시간 동안 자원봉사가 실제로 한 국가와 세계를 바꾸는 활동임을 한국을 예로 들어 가면서 설명했다.
투쏘우의 부회장인 윤서준(옥튼고 9학년)군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오는 투쏘우의 세미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면서, “오늘 세미나를 통해, 지구촌의 문제를 조사하여 알리는 우리의 일이 얼마나 중요한 봉사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투쏘우는 교육 컨설팅 기업인 에듀 워싱턴(대표 정선경)이 지난 해 시작한 청소년 학술봉사 모임으로, 회원 학생들이 빈곤과 기아 등 지구촌의 문제들을 조사하여 저널을 발간하고 보급함으로써 인식 확산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는 가운데 자원봉사 캠프와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문의 : 703-595-9583
1973년부터 1976년까지 한국에서 근무했던 키튼씨는 이 날 강연에서 “일상의 모습이 아닌 세상의 다른 쪽도 보면서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들을 조사하고 알리는 투쏘우 모임 학생들의 모습이 훌륭하다”면서, “한국이 발전하여 이제는 세계 여러 곳으로 자원봉사자들을 보내는 나라가 되었으니, 나를 포함해 전에 한국에 가서 일했던 평화봉사단원들은 모두 기쁘다”고 인사한 뒤, 한 시간 동안 자원봉사가 실제로 한 국가와 세계를 바꾸는 활동임을 한국을 예로 들어 가면서 설명했다.
투쏘우의 부회장인 윤서준(옥튼고 9학년)군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오는 투쏘우의 세미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면서, “오늘 세미나를 통해, 지구촌의 문제를 조사하여 알리는 우리의 일이 얼마나 중요한 봉사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투쏘우는 교육 컨설팅 기업인 에듀 워싱턴(대표 정선경)이 지난 해 시작한 청소년 학술봉사 모임으로, 회원 학생들이 빈곤과 기아 등 지구촌의 문제들을 조사하여 저널을 발간하고 보급함으로써 인식 확산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는 가운데 자원봉사 캠프와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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