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지회(회장 김옥협)가 주최하고 애틀랜타한국학교협의회(회장 선우인호)가 주관한 제12회 애틀랜타 어린이 동요대회가 지난 7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동요대회에는 프리K부터 5학년까지 어린이 6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음정, 박자, 가창력, 가사전달, 표현력, 완성도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한 이날 대회의 대상은 새교회한국학교 유나은 양이, 우수상은 애틀랜타한국학교 박아이린 양이 수상했다.

다음은 동요대회 수상자 명단이다.
△대상 유나은 △프리K~킨더가튼 최우수상 오주혜, 우수상 박아이린, 안수민 △1학년 최우수상 조현아, 우수상 김수정, 고유빈 △2학년 최우수상 이태미, 우수상 이성원, 김예진 △3학년 최우수상 정지혜, 우수상 이하늘, 이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