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음악가는 악기가 "좋지 않아도"
위대한 음악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서예가는 붓이 "좋지 않아도"
훌륭한 글씨를 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비싸고 좋은 악기만 있으면
위대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음악은 악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연주하는 연주자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자신은 약하고 재능과 지혜도 없어서
실망할 때가 있습니까?

다음 두 사람의 큰 차이를 생각해 보십시오.
아이디어와 재능이 많은데 하나님의 도움이 없는 사람과
재능과 은사도 별로 없지만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사람의 차이.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28-29).

우리 하나님은 약하고 부족한 우리같은 사람들을 통해서도
위대한 일을 하실 수 있는 놀라운 예술가이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