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영락교회(담임 림형천 목사)가 30일 오전 8시 LA강 청소에 나섰다.

이날 교인과 소망부원들은 LA강 마쉬 공원과 녹스 공원에서 시작해 강의 3.5마일에 달하는 부분을 청소했다.

담당자 이사무엘 목사는 “매년 하는 LA강 청소다. 올해는 더 많은 교인들이 참여해 깨끗한 강 만들기에 앞장섰다”며 “깨끗한 강 만들기에 교회들이 앞장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