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이봉협, 이하 교음협)를 이끌어갈 2011년 임원진이 구성됐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은 부회장 한기창, 총무 이동을, 서기 조미경, 회계 진명선, 메시아위원장 김정자 씨 등이다. 교음협은 또 지도 목사로 장석민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 위촉하기도 했다. 지도 목사 위촉은 올해 처음으로 각종 행사 및 모임에 영성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교음협은 작년에 이어 올해 메시아연주회도 마리에타와 귀넷 두 곳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교회음악세미나와 성가의 밤 행사도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