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독예술사역단체 이레(JIREH) 두 번째 전시회가 16일(토)부터 24일(주일)까지 ‘부활(The Resurrection)’을 주제로 열린다.

부활절을 기념한 이번 특별 전시회 장소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이며, 오프닝은 17일(주일) 오후 5시 본당 입구에서 진행된다.

이레의 창립자이자 리더인 작가 이후정 씨는 “이레가 지난해 12월 ‘연합’ 전시회에 보내주신 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전시회 ‘부활’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레 멤버들과 기도와 금식으로 준비해 온 전시회인 만큼,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가 되새겨지는 뜻 깊은 전시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 이동용, 우 에스더, 여전형, 이후정 씨의 회화,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조각등의 작품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이후정 Email: whojeong@gmail.com , Phone: 201-321-2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J I R E H [이레]는…
2010년 9월 18일에 조직된 “이레”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와 비젼을 기도로 발견하고,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예술적 영감을 얻어, 우리를 둘러싼 피조물에 예술로 반응함으로써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청년 기독 예술 사역 단체이다. 이레 구성원들은 정기적인 세미나와 교제의 시간을 통해 현대미술의 철학과 경향에 관한 의견을 나누며, 예술가와 기독교인으로서의 성장을 지향한다. 웹페이지 http://jirehblo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