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태로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국제적 긴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과 관련한 특강이 오는 3월 24일 에모리대학에서 열려 주목된다.

이번 특강은 남한의 북한 새터민 이야기를 주제로 일본 히로시마시립대 교수인 김미경 교수가 강연한다. 시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이며, 장소는 에모리대 화이트홀 103호(1390 Oxford Rd. Atlanta, GA)에서 열린다.

문의) 배명숙 교수 404-727-2178
일시 및 장소) 3월 24일 오후 4시, 에모리대 화이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