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회장 류복현 목사) 정기총회가 텍사스 달라스에 위치한 뉴송교회(담임 박인화 목사)에서 열린다. 기간은 6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다.

역사적인 ‘30주년 총회’를 준비하기 위해 실행위원회 및 총회준비위원회 모임이 각각 열렸으며, 상임위원회 모임도 계속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사모들과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회장 류복현 목사는 30주년이 되는 이번 총회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지난 날들을 회고하며 앞으로 우리 총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게 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은혜로운 총회, 아름다운 총회, 축제의 총회가 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끝까지 기도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