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일본 동북부 해안에서 발생한 강도 9.0도의 지진과 쓰나미로 일본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일본이 핵과 여진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만명에 이르는 실종 및 사망자, 그리고 방사능 피폭으로 인해 피해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진 관측 역사상 네번째로 큰 지진 발생으로 인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진 일본이 도움의 손길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독일보는 세계적인 구호기관인 월드비전과 함께 ‘일본지진 피해돕기 공동 모금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크레딧 카드를 통한 후원: 1-866-육이오-1950
■성금 보내실 곳 : World Vision Korea Desk P.O. Box 9716 Federal Way, WA 98063 (수표에 Pay to: World Vision 으로 기입하시고 메모란에 ‘Japan Earthquake’라고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