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나눔(대표 이영배 목사, 이하 예사나)에서 올 해도 어김없이 부활절 섬김에 나선다.

지난 해 호세아 재단과 함께 노숙인들과 저소득층 3만 여명을 터너필드로 초청해 음식과 옷, 이발, 의료봉사를 제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눴던 부활절 행사에서 예사나는 김밥, 부활절 달걀, 김치, 에그롤 등 정성을 다한 따뜻한 한식 4천명 분을 제공하기도 했다.

예사나 관계자는 “4월 24일 부활절을 맞아 이번에도 4천명에게 음식을 나눠 주려고 한다. 각 교회와 개인, 직장에서 삶은 계란과 김밥을 준비해 동참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예사나 봉사 관련 사진과 일정은 http://www.facebook.com/home.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404-790-8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