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지역 4개 교회가 연합한 2011 북가주청년연합집회가 11일부터 13일까지 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에서 열린다. 매년 개최된 이 행사는 올해로 5번째를 맞고 있다.

강사는 김성수 목사로 남가주서머나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집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저녁 7시 30분에 열리며, 12일(토) 낮 2시에는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북가주청년연합집회는 산호세지역 교회 청년부소속 청년들이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자발적으로 제안해 시작한 행사로 해마다 북가주 부흥을 희망하는 마음으로 준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