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 초청 새봄 맞이 부흥사경회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목사)에서 열린다.

박대웅 목사는 “추운 겨울 동안 움츠려 있던 마음을 펴고 성령의 생기와 말씀의 생명력으로 채우자는 취지로 준비했다”며 “새 성전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교인들의 영적 단합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의 씨앗을 싹 틔우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사경회는 4일(금) 저녁 8시 “그 은혜로 인하여(엡 2:1~10)” 5일(토) 새벽 6시30분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14~21)” 저녁 8시 “심는 대로 거두리라(갈 6:6~10)” 6일(주일) 아침 8시30분, 11시 “성도의 삶의 자세(살전 5:15~18)” 저녁 6시 “번제단의 기구(출 38:1~7)”로 각각 열린다.

강사 방지각 목사는 현 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 목사로,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뉴욕 운영위원장을 맡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방 목사는 23년 간 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 목회를 했으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대뉴욕지구목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문의) 770-375-0900
장소) 686 Peachtree Ind. Blvd., #100, Suwanee, GA 3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