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 19일 오후 7시 30분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에서 열리는 최일도 목사 초청 말씀 집회를 앞두고 있는 리빙워러(코디네이터 권오병 목사)가 17일(목) 둘루스 소재 한 카페에서 준비 모임을 갖고 찬양 준비 및 순서, 홍보 등 구체적인 사항들을 논의했다.

리빙워러는 이번 집회의 준비 기간이 짧은 만큼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홍보에 주력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브로셔 준비와 광고 등에 힘을 싣기로 했다. 또 두 차례의 리허설을 통해 행사 진행에 만반을 기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 리빙워러 차기 코디네이터로 노준엽 목사(새생명교회 부목사)가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