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청년들의 대축제 리빙워러(코디네이터 권오병 목사) 말씀 집회가 오는 3월 18,19일 오후 7시 30분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에서 개최된다.

진리에 목마른 청년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선사할 이번 말씀 집회의 강사로는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 나선다.

섬김과 선교의 현장에서 오랜 기간 사역해 온 최일도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지역과 사회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좋은 방향과 은혜를 나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집회의 주제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다.

코디네이터 권오병 목사는 “평소 청년들과도 좋은 만남을 갖고 싶어하던 최일도 목사가 영성수련회를 앞두고 애틀랜타를 방문하면서 집회가 성사됐다. 청년들에게 선교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고 도전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문의) 404-455-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