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플레즌트 힐 로드 선상에 팬케익 전문점 ‘IHOP(아이홉)’이 교회 주보를 들고 오면 10%를 할인해 주는 행사를 실시하면서 한인들을 초대하고 있다.

제니퍼 와이트 매니저는 “평일이든 주일이든 교회의 주보를 갖고 오면 1인당 10%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한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매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일반 식사를 주문하는 수에 동반한 12세 미만 어린이 키즈 메뉴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와이트 매니저는 “오후 4시부터 10시 사이에 업소를 방문하실 때 교회 주보를 지참하면 10%를 할인해 주는 동시에, 어른 식사 1개 당 아이들의 음식도 공짜로 제공된다”고 ‘키즈 잇 프리’ 행사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시니어를 위해 메뉴를 주문하면 다른 메뉴를 공짜로 제공해 주는 ‘BOGO’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팬케익전문점으로 아침식사 메뉴로 유명한 IHOP은 버거나 샐러드, 스테이크 등 3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24시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IHOP은 다음 달 말까지 팬케익과 팝콘 새우를 각각 4.99달러, 8.99달러에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올 유 캔 잇’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문의) 770-623-9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