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목회자성경연구원(이하 목성연, 대표 권영갑 목사)이 제 5기를 모집하고 있다.

목회자 재교육을 위해 한국에서 시작된 목성연은 본국 생명샘교회 박승호 목사를 중심으로 구성되기 시작해 현재 한국에서 매주 500명, 미주에서는 총 8군데에서 성경공부 모임이 진행 중이다.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약 3년 간 열렸으며, 미주 전체 모임이 일년에 2번씩 열려 교제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대표 권영갑 목사는 “지금까지 출애굽기, 복음기초 12강, 에베소서를 공부해 왔다”면서 “성경 전 권을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모임을 갖고 있으니, 지역 목회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목성연에 참여하는 (왼쪽부터)유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 남궁전 목사(베다니감리교회), 나종옥 목사(하나교회), 박익준 목사(새빛장로교회), 권영갑 목사(복음동산장로교회, 목성연 대표), 신윤일 목사(실로암교회)가 포즈를 취했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출애굽기 세미나,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레위기 성경공부를 권영갑 목사의 인도로 진행하고 있는 목성연은 제 5기를 모집하면서 지역 목회자, 사모, 전도사 및 사역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활짝 열어두었다.

한편, 목성연은 문희원 목사(땅끝선교회 대표) 초청해 로마서 성경공부를 오는 2월 14일부터 2박 3일 간 진행한다. 일시는 14일,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6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실로암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권영갑 목사 404-388-5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