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징글벨 축제를 개최했다. 오후 7시30분, 온 가족이 모여 예수 오심을 기뻐하고 경배하는 이번 축제는 특별히 어려운 이웃이나 주변인을 초청해 함께 했다.

행사 중에는 아기로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유아세례를 통해 올해 교회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