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동안 따뜻한 사랑과 복음을 전해왔던 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사랑의교실이 지난 18일(토) 종강예배를 드렸다.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담임 신용철 목사) 유스찬양팀 18명이 함께한 이날 예배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찬양, 선물 증정 등의 순서가 있었으며 서로를 안고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이 있어 풍성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산타와의 사진촬영, 밀알 탤런트 쇼에서는 하모니카 찬양과 피아노 연주, 워십 댄스 등 밀알 학생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무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22일 lock in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모든 일정을 마친 밀알선교단은 1월 1일 스톤마운틴 등반을 시작으로 1월 22일, 29일 교사 교육, 2월 5일 사랑의 교실 개강 등 힘찬 한 해를 출발한다.